이학주 선수ⓒMLB코리아
MLB코리아는 이번 시즌 캠페인 '난 곧 메이저리거가 될거야'(Be a Major Player Soon)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메이저리그 차세대 주역 이학주를 선정했다.
MLB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은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영 피플들의 리얼 스토리를 전해줌으로써 젊은이들과 라이프스타일을 나누고 그들의 도전에 힘을 실어 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며 "향후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3명의 MLBER(엠엘버)를 선정해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뽑는 메이저리그
퓨쳐스 올스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한 이학주는 지난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로 팀을 이적한 후, 실력 있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189CM의 키에 훤칠한 외모를 지닌 21살의 꿈 많은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