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GM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외 한국에서 부품공급을 확대하면서 기획된 것이다.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에 이어 3번째 열린 행사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부품업체가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오토파츠 플라자 행사의 테이프 커팅모습. 왼쪽부터 아차카 시분루앙 태국투자청장, 마밀라팰 벤카트람 GM Korea 부사장, 정해문 주태국 대사, 조환익 코트라 사장, 이티폰 쿤쁘름 파타야시장, 마틴 아펠 GM 타일랜드 사장, 고옥석 성우하이텍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