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언론사 트위터 방문자수 1위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11.03.17 17:30
글자크기

지난해 12월 월간 방문자수 7132명…전체 언론사 중 가장 많아

머니투데이의 트위터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팔로워(follower)도 종합지, 경제지, 통신사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랭키닷컴에 따르면 머니투데이의 공식 트위터(@moneytodaynews)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7132명의 월간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언론사 트위터 방문자수 1위


랭키닷컴은 "주요 언론사들의 트위터 12월 월간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머니투데이 공식 트위터가 7100명을 보이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TV·방송 분야에서는 KBS의 공식 트위터가 6100명, 통신사에서는 연합뉴스 트위터가 5100명을 기록했지만, 월평균 7000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한 곳은 머니투데이가 유일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머니투데이 공식 트위터 팔로워도 다른 언론사를 압도하고 있다. 17일 기준 머니투데이 공식 트위터의 팔로워는 3만1526명이다. 방송사를 제외한 언론사의 팔로워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머니투데이는 현재 실시간 속보와 주요뉴스, 시황 등을 공식 트위터에 노출하고 있다. 대다수의 방송, 종합지, 통신사에서 공식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공되는 정보의 신속함, 콘텐츠의 수 등에서 다른 언론사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