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미래영상산업 컨퍼러스 15일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3.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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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충남TP)는 15일 오후 영상미디어센터 시사실에서 '3D산업 기술, 콘텐츠 그리고 색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국제 미래영상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김재하(서울예술대학)교수의 '국제 3D입체영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3D와 관련한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존 니콜라드(미국 디지털제작포토켐 본부장)의 '포스트프로덕션의 3D 프로젝트' △리드 필립 스뭇(미국촬영감독협회 소속 촬영감독)의 'DP(director of photo)의 미래' △소니의 '3D 비전과 솔루션'이라는 주제로도 세계적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도 이어진다.

이어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성필문 회장의 '아바타 이후 3D 영상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충청권3D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인 민경원 교수의 '충청권 3D 산업을 위한 과제제안' 등을 통해 충청권 3D 산업의 향후 방향을 짚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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