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금리인상 기대감'에 하락세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11.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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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내려앉으며 112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리비아 정정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역외 환율은 상승했으나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내린 1118.00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40분 현재 11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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