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다리 활력 개선, '안토리브'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1.03.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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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지키기 제약특집]한림제약

최근 하지정맥류 환자가 급증하면서 정맥 기능 부전에 대한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우리 몸을 흐르는 정맥 속의 혈액이 판막의 손상으로 인해 심장 쪽으로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정맥에 쌓여 발생한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에는 다리가 자주 붓고, 다리 부근의 통증이 발생되다가 심해지면 혈관이 돌출되고 거미줄 같은 모양의 혈관모양이 생기는 질병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질병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 한림제약의 하지부종 개선제 안토리브↑ 한림제약의 하지부종 개선제 안토리브


한림제약의 안토리브(성분 비티스 비니페라엽 건조엑스)는 정맥 기능 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정맥 기능 부전이 생기면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피곤하며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고 밤에 쥐가 나기도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하지 정맥류·중증 습진·다리 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림제약 측은 "안토리브는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며 "정맥벽의 강도와 탄력성을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폴리페놀 성분을 활용한 안코리브를 복용하면 혈관벽의 탄성이 회복되며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조절되고 순환작용이 촉진돼 붓기와 불편감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토리브는 내성의 위험 없는 안전한 성분의 다리 활력 개선제로, 아침 식전에 하루 한 번 2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박순용 한림제약 안토리브 마케팅 담당은 "하지정맥류 증상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여성 혹은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이들에게 안토리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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