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리조트'…필리핀 별장 1박1만원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2011.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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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노블리스 리조트 10년 사용 300만원에 분양

↑필리핀 타가이타이↑필리핀 타가이타이


필리핀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나라다. 수없이 많은 섬과 낙천적이고 꾸밈없이 순수한 사람들, 현대식 건물과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같은 태고의 흔적들까지 이 모든 것이 필리핀이고 필리핀을 이루는 한 부분이기도 하다.

마닐라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타가이타이는 필리핀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풍광을 지닌 곳이다. 타가이타이는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최근 들어 한국인들이 즐겨찾으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세계에서 보기드문 미니화산인 타알화산이 있고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갖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여행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쉴 만한 숙소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대단히 비싼 리조트이거나 허접하기 이를 데 없는 호텔들로 인해 필리핀 여행의 인상마저 흐려지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머니투데이는 최근 필리핀에 럭셔리하면서도 저렴한 리조트 개발에 나섰다. 타가이타이에 들어서는 '머니투데이 노블리스리조트'는 객실수 40개에 호텔급 시설을 갖췄다.



2인1실의 트윈베드룸은 물론 에어컨, LCD TV, 냉장고 등 기본시설은 물론 수영장, 헬스클럽, 한식 및 양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과 라이브바, 가족노래방, 스파마사지숍까지 갖췄다.

주변환경도 뛰어나다. 근접한 지역에 세계적 명문 골프장 리베라가 있고 타알화산, 해산물과 함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마타붕카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7월에 완공될 예정인 '머니투데이 노블리스리조트'는 연간 30박을 10년간 이용하면서도 리조트분양금은 300만원에 불과하다. 하루 1만원이면 필리핀에 본인의 별장이 생기는 셈. 모두 100계좌를 분양하는 창립회원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통큰 리조트'…필리핀 별장 1박1만원
회원예약 후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단 회원 숙박일수에서 차감)하고 부대시설 이용시 30% 할인(식음료 제외)해주며 동반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준다. 리조트는 오는 9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10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창립회원은 10년 300박을 묵는 것이 아니라 310박을 묵는 것. 리조트와 골프장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골프여행을 온 회원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노블리스리조트와 연계한 세계적 명문 리베라골프장의 회원권도 동시에 분양한다. 리베라골프장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가족 5명까지 멤버십카드를 발행하며 평생그린피가 무료다.(성인 2명 미성년 자녀 3명까지, 자녀가 성인이 되면 멤버십 제외, 회원권 관리비 별도)

회원권 분양가는 500만원이며 리조트분양권과 함께 구입할 경우 50만원이 할인된 750만원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관광과 골프를 즐기는 '머니투데이 노블리스리조트 체험여행'도 계속된다. 체험여행은 전일정 숙박, 식사, 관광, 골프, 현지공항세, 왕복항공비, 픽업/샌딩비, 차량비, 캐디피, 카트비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10만원이다.

체험여행은 3월3~7일 1회차는 2월24일로 마감하고 △2회차 3월10~14일(3월3일 선착순 마감) △3회차 3월17~21일(3월10일 선착순 마감) △4회차 3월24~28(3월18일 선착순 마감)순으로 진행된다.

<머니투데이 노블리스리조트 멤버십 모집요강>

◇창립회원 선착순 100계좌
 - 연간 30박 /10년간 무료 숙박
 - 2011년 9월1일~12월31일(10박 무료 이용)
 - 2012년 1월1일~2021년 12월31일(연간 30박 총 300박 무료 이용)

◇창립회원 분양가 300만원

◇리베라골프장 회원권 500만원

◇노블리스리조트와 동시 구입시 750만원

◇문의='머니투데이 노블리스리조트 멤버십' 판매주관사 투어엠 156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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