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천 등 4개 지구 406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2011.0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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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는 마천과 강일2, 신정3, 천왕 등 4개 지구 분양아파트 40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짜리로 △ 마천지구 1·2단지가 113가구 △강일2지구 1·2· 3단지가 94가구 △신정3지구 1·2·3·5단지가 192가구 △천왕지구 2단지가 7가구 등이다.

청약예금 가입자에 한해 공급되며, 공급 물량의 절반은 청약 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희망자는 입주자저축 가입은행이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청약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힘든 경우 입주자저축 가입은행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4월5일 일간지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발표된다. 계약 기간은 5월 2~4일이다.



입주는 신정3지구 1단지가 8월, 3단지가 7월, 천왕지구 2단지가 6월부터다. 그 외의 아파트는 계약을 맺고 잔금을 내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와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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