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수도권지역 신규 공식딜러 모집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1.0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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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산·인천·수원 등 4개지역

인피니티, 수도권지역 신규 공식딜러 모집


인피니티는 내달 31일까지 고객 서비스 및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일산·인천·수원 등 수도권 4개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인피니티는 서울, 경기(분당),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전시장은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의 기준인 아이레디(IREDI) 컨셉을 적용,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차량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열정과 자부심을 가진 새로운 딜러사와 함께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딜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매과정부터 이후까지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인피니티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딜러의 자격 조건은 자동차 판매와 정비 사업을 운영할 역량과 자산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지원 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 고객센터(080-010-012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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