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美 모터위크 최고 럭셔리세단 선정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1.0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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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M↑인피니티 뉴M


인피니티 '뉴 M'이 2011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MotorWeek Drivers’ Choice Award)에서 '최고 럭셔리 세단(Best Luxury Sedan)'으로 선정됐다고 한국닛산 측이 14일 밝혔다.

1983년부터 이어져 온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150개 이상의 자동차(세단, 트럭, SUV 포함)를 대상으로 시승 평가를 거쳐 총 13개 부문의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모터위크에 소속된 자동차 전문가들이 성능, 기술, 실용성, 연비, 가격 등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을 진행한다.



본 수상에서 뉴 M은 곡선을 이용해 볼륨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한 바디 라인과 독특한 광택 기법으로 더욱 세련되진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임팩트 있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및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과 같은 동급 최고의 첨단 편의장치 장착으로 좋은 평가를 얻어냈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도 선보인 뉴 M은 출시 3개월 만에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달성'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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