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교량사업 등 매출을 자회사로 이전했고, 매출이 줄어든 데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도 상승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당기순손실 확대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감가상각비와 이자 등의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니슨, 작년 영업손실 284억..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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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762원 ▼1 -0.13%)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0.1% 줄어 859억원, 영업손실은 28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77억원으로, 손실폭이 대폭 늘어났다.
회사 측은 교량사업 등 매출을 자회사로 이전했고, 매출이 줄어든 데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도 상승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당기순손실 확대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감가상각비와 이자 등의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교량사업 등 매출을 자회사로 이전했고, 매출이 줄어든 데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도 상승했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당기순손실 확대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감가상각비와 이자 등의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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