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부츠 벗고 플랫 슈즈 신자

머니투데이 백송이 인턴기자 2011.02.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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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로 맹위를 떨쳤던 겨울이 지나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겨울 내내 유행하던 어그 부츠를 벗어던지고 상큼한 플랫슈즈로 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레페토 2011년 S/S시즌 제품)↑(사진= 레페토 2011년 S/S시즌 제품)


발레리나의 토슈즈를 연상케 하는 플랫슈즈 브랜드 '레페토'는 2011년 S/S 시즌을 맞아 흰색, 아이보리, 연 핑크, 민트, 연보라 컬러의 플랫슈즈 'BB' 를 출시했다.



플랫슈즈의 정석인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가 조화를 이뤄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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