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의 '운중동 푸르지오하임'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공급하는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이 분양 첫날인 8일 60% 계약율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난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고급 타운하우스 '월든힐스' 1단지 옆에 지어지는 단지다. 분양가는 아파트형은 7억원 선, 테라스형은 8억~9억원 선으로 3.3㎡당 2000만~2500만원이다.
운중동 좋은공인관계자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바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가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월든힐스의 인기에서 입증된 만큼 입지가 좋고 판교에서 나오는 마지막 고급 타운하우스라는 점도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