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닮은 속옷 선물 어때요"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2011.0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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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봉봉 쇼콜라'ⓒ에블린 '봉봉 쇼콜라'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스위트 러브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콜릿을 빗대 제품화한 이번 ‘스위트 러브 선물 세트’는 총 3종으로 보석, 레이스, 자수, 리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구성했다. 스위트 러브 선물 세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을 표현한 ‘봉봉 쇼콜라’와 화려하고 섹시한 ‘쉬크레 누와르’, 상큼하고 향긋한 ‘민트크런치’가 있다.

‘봉봉 쇼콜라’는 발랄한 핫 핑크에 플로럴 블랙 레이스와 리본 장식으로 달콤함을 강조했다. 가슴선을 가로지르는 레이스 디테일이 볼륨 있는 가슴 연출을 도와주며 컵 상변의 레이스는 가슴 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화려하고 고혹적인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다면 ‘쉬크레 누와르’도 괜찮다. 섹시한 블랙 컬러에 섬세한 레이스와 망사 소재로 포인트를 준 쉬크레 누와르는 로맨틱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라이트 그린 컬러에 셔링 장식으로 로맨틱함을 강조한 ‘민트크런치’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표현한 제품으로 귀여운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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