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설상가상' 알앤엘, 대표 지분매도 '급락'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11.0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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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알앤엘바이오가 대표이사의 지분매도까지 겹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일대비 6.7%하락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나흘 연속 급락세다.

라정찬대표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200만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주가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이 아니라 대표이사의 자발적 매도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에 주식담보대출계약이 있긴 하지만 담보물량은 10만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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