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문이 된 손동운(왼쪽)씨와 이종석씨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나군 1347명, 다군 693명, 농어촌학생전형 27명, 전문계고출신자전형 90명, 전문계고 출신 중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가 선발대상인 전문계고졸재직자특별전형 63명 등이다.
서울캠퍼스 합격생 가운데 재학생은 53.6%, 재수생은 44.5%, 검정고시 등 기타는 1.9%를 차지했다. 남녀 비율은 남학생이 56.5%, 여학생이 43.5%였다.
이번 정시모집은 서울캠퍼스(2220명 모집)에 2만1268명이 지원, 평균 9.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은 다음달 7~9일이며 미등록에 따른 1차 추가합격자는 1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