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스코는 2억 톤 가량의 철광석이 매장돼 있는 카메룬의 음발람 철광산 공동개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headtitle?>
김신정 MTN기자
2011.01.31 13:31
포스코, 카메룬 철광산 공동개발 참여
글자크기
포스코 (398,000원 ▼4,500 -1.12%)가 카메룬의 철광산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 자원확보와 사업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최근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면서 각국 정상과 관계 부처 장관 등을 만나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포스코는 2억 톤 가량의 철광석이 매장돼 있는 카메룬의 음발람 철광산 공동개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짐바브웨에서는 크롬과 석탄, 철광석 등 자원개발을 위해 현지 기업과 광산회사를 합작 설립하기로 하고, 에티오피아 정부와는 경제개발 지원을 내용으로 한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맺기로 했습니다.
우선 포스코는 2억 톤 가량의 철광석이 매장돼 있는 카메룬의 음발람 철광산 공동개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