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원의 성공에 이은 후속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시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 김종완 연구원은 "새로운 목표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배율(PER) 12.6배, 주가순자산배율(PBR) 1.4배 수준"이라며 "향후 2년간 연평균 23%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 성장률과 12%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고려하면 충분히 정당화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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