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박동희 MTN기자 2011.01.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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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여의도동 50번지와 28번지 일대에 최고 50층 높이 아파트 8천172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8일 주민설명회 개최해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용지 일부는 70층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며, 한강변에는 대규모 수변공원과 4층 높이의 공연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은평구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동작구 장승배기역을 오가는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고 용산과 여의도를 잇는 지상 트램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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