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arsuk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 자동차매체인 '카즈 UK(Carsuk)'는 스페인의 한 자동차잡지에 소개된 후에이라의 전후면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를 스캔해 처음으로 인터넷에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나 티저영상 등으로만 소개됐었다.
파가니는 새로운 슈퍼카의 프로젝트명 'C9'을 '후에이라(잉카어로 '바람'을 의미)'로 결정하면서, 이 차를 상징하는 부분 이미지들로 구성된 티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후에이라의 4번째 티저영상(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위한 제품출시 전 사전홍보기법)이 언론에 공개됐지만, 중요한 부분은 거의 그래픽으로 알아볼 수 없게 특수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