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송용찬 이사장은 "리스크를 줄이고 영업제도 전반을 개선해 실적을 개선하고, 천억 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지난 해의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배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공제조합은 우선 신용도에 따라 조합원 보증한도 차이를 더 늘리고 지급능력 평가항목을 개선하는 등 영업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세종시에 들어서는 골프장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적십자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