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르노삼성 2011 영업본부 발대식에서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윤준용 영업본부 사원대표위원회 위원장 및 경영진들이 2011 목표 필달을 결의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98개 전 영업지점 지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네크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열리는 네트워크 컨벤션은 판매 최일선의 영업담당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올해 초 차별화된 영업 및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RSM 아카데미와 중장기적인 영업망 확대를 위한 영업거점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판매관리 기능과 전략기능을 분리해 영업지원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영업인프라 재정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2010 영업본부 영광의 얼굴들' 시상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