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85억원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상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1.01.06 10:59
글자크기
팬엔터테인먼트 (2,835원 ▼20 -0.70%)는 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DMC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85억 2655만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장부가액은 95억 8559만원, 재평가금액은 181억 1121만원이다. 자산총액대비 비율은 26.1%이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회사 규모 및 조직 확대로 인해 방송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상암DMC에 글로벌미디어콘텐츠센터(GMCC)의 건축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GMCC에 방송관련 시설을 집중화시키고, 게임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기업들의 투자 및 입주를 통해 회사가 본격 성장하고 글로벌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