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텍비젼 '강세'…박근혜 싱크탱크 합류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10.1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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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 (0원 %)이 사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성민 사장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대선테마주에 합류했다.

전일 11.1%급등한 엠텍비젼은 28일 개장초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다시 6%까지 상승, 4450원으로 고점을 형성했다.



전일 출범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78명 가운데 코스닥 대표는 엠텍비젼 이성민 대표와 넥스트칩 (1,597원 ▼20 -1.24%) 이경수 대표가 포함됐다. 대다수 79%(62명)는 대학교수·연구원 등 학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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