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철도㈜ 전병훈 대표이사, 건설투자자 대표 두산건설㈜ 김재권 부사장, 한국산업은행 한대우 부행장, 한국정책금융공사 김영준 부장 (왼쪽부터)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31.41%의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은 두산건설, 대림산업 (58,300원 ▼1,100 -1.85%)(18.59%), 대우건설 (3,660원 ▼65 -1.74%)(11.0%), GS건설 (15,440원 ▼210 -1.34%)(11.0%) 등 11개사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경기 성남시 정자동과 수원시 이의동을 남북으로 잇는 총 연장 12.8㎞의 노반시설 및 역사, 차량기지 등을 신설하는 공사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신분당선(강남~정자) 복선전철 및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도로와 철도부문 민간제안사업에서 금융약정이 추진돼 수도권 주민 편익향상은 물론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