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센트 반 고흐 유작 '진품 증명 라벨'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2010.12.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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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센트 반 고흐 유작 '진품 증명 라벨'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죽음을 암시한 작품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이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특별전시관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러시아의 한 미술관에 전시되었던 것을 증명해주는 라벨이 이 작품의 진품논란을 잠재워 주었다.

전시장에는 2월 13일까지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1점만을 전시하며 이 작품의 추정가격은 약 3억 달러(3450억 원)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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