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자주가는 거리에서 더 할인받는 카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0.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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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f

[히트상품]자주가는 거리에서 더 할인받는 카드


자주 가는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더 많이 쌓아주는 맞춤형카드,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f’가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신한 나노f카드는 자주 가는 거리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 후 해당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5%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테면 명동, 청담동, 신사동 가로수길 등 서울·경기 지역의 거리는 물론 춘천 명동, 부산 광복동, 천안 쌍용패션거리, 광주 충장로, 전주 객사거리, 제주 칠성로 등 전국 30여 개 주요 거리 중 하나를 고르면, 선택한 거리에 있는 음식점, 의류 매장, 미용실, 스포츠센타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과 GS, CJ, 현대 등 주요 홈쇼핑, 주요 온라인 쇼핑몰, 뉴코아, 마리오 등 주요 아울렛, 제일모직, LG패션 등의 주요 브랜드숍은 자동으로 최고 5% 적립 가맹점에 포함된다.

또한 거리와는 별도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7개 업종(뷰티·스포츠·북&카페·트래블·컬처·호텔&클럽·모바일) 중 하나를 고르면 전월 사용액에 따라 해당 가맹점에서 최고 5%를 적립해 준다.



최고 5% 적립 가맹점에서는 전월 사용액이 20만원 미만이면 0.2%, 50만원 미만이면 1%, 80만원 미만이면 2%, 150만원 미만이면 3%, 150만원 이상이면 5%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주요 백화점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피자헛 등 음식점에서 15~20%까지 결제가능하다. 주유소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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