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賞에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선정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0.12.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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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賞에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선정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제9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재단은 박승정 원장이 의학자로서 투철한 창조정신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또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인류의 건강증진에 크게 공로한 것으로 평가했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된 상으로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제9회 유일한상은 내년 1월 14일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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