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9일 지식경제부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술 우수성이 뛰어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34개 기술에 대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여하고 그 중 상위 10개 기술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병건 녹십자 사장은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 개발 등 지속적인 백신사업 투자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바람직한 제약사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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