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연말파티…레드 언더웨어로 준비해봐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2010.12.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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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파티…레드 언더웨어로 준비해봐


거리 곳곳 수많은 불빛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이다. 이에 란제리 브랜드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홀리데이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 한 것.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의 연말 파티를 준비 중이라면 레드톤의 언더웨어로 특별한 연출을 해보자.



특별한 연말파티…레드 언더웨어로 준비해봐
모던 & 섹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레드컬러의 로맨틱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보다 깊고 짙은 컬러로 언더웨어와 만나 매혹적인 아이템으로 완성. 여기에 퍼펙틀리 핏 부케 아이템은 핑크빛 레이스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까지 더해 시각, 촉각을 모두 만족시키며, 섹시 룩에서부터 클래식한 룩까지 다양한 홀리데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남성 제품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시키는 프린트가 레드 컬러와 어우러진 박서와 크리스마스 잎 프린트의 그레이 컬러 박서, 하트 프린트 박서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선택의 폭이 넓다.

특별한 연말파티…레드 언더웨어로 준비해봐
'게스 언더웨어'에서는 연인들의 스페셜데이를 위해 달콤하고 로맨틱한 커플 아이템을 출시했다.


게스 특유의 위트가 담긴 키스마크 프린트의 'KISS ME' 제품은 섹시한 레드포인트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커플언더웨어는 연인만이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아이템이다.

특별한 연말파티…레드 언더웨어로 준비해봐
화보 속 서우가 착용한 '예스'의 '러블리 레드' 브래지어는 컵 상단을 빨간색 레이스로 둘러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케 한다.

첫 눈이 내리는 모습을 하얀색 도트로 표현한 ‘스노우 도트’ 브래지어는 피콧 레이스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폴리스판 소재의 3/4컵 브래지어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탈착식 이중패드로 자신이 체형에 맞게 볼륨업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 팬티를 구매하여 커플 속옷으로 입을 수 있으며, 슬립이나 파자마를 입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예스의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속옷은 피부에 가장 가까이 밀착되는 옷이기 때문에 선물 받으면 특별한 사람이 된것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이라며 “올 크리스마스에는 레드 컬러 속옷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다면, 로맨틱한 '레드' 언더웨어로 매혹적이고 사랑스런 자신을 표현해 보자.

*사진=게스, 캘빈클라인, 보디가드,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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