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
G20 국가를 포함한 주요 국가(28개국)를 대표하는 40여명의 젊은 리더들로 구성되는 'G20 이니셔티브'는 'G20 정상회담' 개최국에서 매년 열린다. 올해 행사는 오는 6~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YGL 이니셔티브 멤버엔 조 전무를 비롯해 페브리스 세이만 루테시아캐피탈 사장, 클라우스 쉬밥 WEF 총재, 지미 웨일즈 위키피디아 창립자, 실바나 코흐메린 유럽의회 부의장, 마틴 로스테우 아르헨티나 전(前) 재무장관, 케빈 루 세계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알레시아 모스카 이태리 국회의원, 니콜라이 프리아니쉬니코프 러시아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프랑수아 자비에 드 말만 골드만삭스 상무, 엘레나 리 CNN 아시아편집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조 전무는 지난 2007년 WEF가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됐으며, WEF의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 멤버로 다보스포럼의 어젠다 선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차세대리더들과 함께 식량문제가 심각한 빈국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인 '테이블 포 투(Table For Two)'를 결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적 포럼인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선정한 '아시아 21 글로벌 영리더', 한·중·일 3국 외교부가 뽑은 '한·중·일 차세대지도자'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