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제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때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2010.1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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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연인, 친구,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 '쁘띠 빠또' 의 츠모리치사토 콜라보레이션 제품

'콜라보레이션' 제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때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 바또(Petit Bateau)’가 일본의 스타 디자이너 츠모리 치사토(Tsumori Chisato)의 2010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쁘띠 바또' 특유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스트라이프가 위트있고, 몽환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츠모리 치사토와 만나 동화 같은 순수함으로 재탄생해 주목을 끈다.

Baby, Kids, Adult 라인 모두에 선보여 어린 시절 즐겨 입던 브랜드를 성인이 되어서 다시 만나는 감격과 자녀와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캡슐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한 120년 전통의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 바또'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최고급 면 소재가 더해져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이다. 바디 수트를 비롯해 속옷, 겉옷, 인형 등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에서부터 성인을 위한 티셔츠와 잠옷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리미티드 상품인 츠모리 치사토와 쁘띠 바또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2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 H&M과 랑방(LANVIN) 콜라보레이션 드레스


'콜라보레이션' 제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때
'콜라보레이션' 제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때
또한, 에이치엔앰(H&M)과 랑방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크리스마스파티나 모임에 어울리는 드레스들을 내놓아, 전세계 패션 피플들과 함께 올해 대미를 장식한다.

랑방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의 SPA브랜드 H&M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매력적이다.

유쾌한 핑크, 레드, 옐로우 컬러들의 드레스는 프렌치 룩의 글래머러스함을 발산하며, 쾌활한 액세서리와 매치해 럭셔리한 파티에 입고 가도 손색없는 룩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플로럴 프린트, 강렬한 러플 네크라인, 빨간 망사로 이루어진 3단 발레리나 드레스는 파티나 레드카펫에서도 충분히 돋보일 것 이다.

크리스마스의 파티 룩을 찾는 여성이나 여자 친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눈 여겨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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