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할 스타일로는 경쾌한 스타일의 ‘피코트’와 매니쉬 한 스타일의 ‘테일러드 코트’ 그리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케이프 코트’가 대표적이다. 밀리터리룩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피코트’는 베이직 한 컬러를 기본으로 매년 다른 디테일로 선보이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또한 더블 버튼의 장식 개수에 따라서도 귀엽고 발랄함과 혹은 금장 단추로 매니쉬해 보일 수도 있는 피코트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매 시즌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여운 요소를 혹은 스키니 팬츠와 싸이 하이 부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멋을 표현할 수 있다.
매니쉬한 스타일의 ‘테일러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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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눈에 띈 드리스 반 노튼은 무심한 듯 칼라 깃을 세워 시크한 멋으로 여성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눈에 띄는 디테일 장식 하나 없는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인 테일러드 코트는 그래서 사랑받는 게 아닐까.
또한 레이디 라이크룩을 대표하는 스타일의 코트를 선보인 마크 제이콥스 역시 여성의 바디 라인을 사랑하는 디자이너임이 틀림없다.
여성스러운 스타일 ‘케이프 코트’
특히 지난 시즌부터 케이프 코트가 페미닌한 요소로 등장해 많이들 찾고 있어 이번 시즌은 모든 여성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잇 아이템’이다. 팔이 짧아 롱 글로브로 장식적인 효과를 줄 수 도 있고, 짧은 레더 핫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도시적인 여성을 표현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 룩은 허리를 잘록하게 묶은 케이프 코트에 여성스러운 터틀넥 이너웨어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윈터룩을 연출해보자.
아이스타일24 에디터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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