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tiques.com'을 오픈했다. 유저가 선호하는 아이템들의 정보를 통해 최적화 검색이나 추천 기능을 제공해 각개인의 전용 부티크를 만들 수 있다.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구사하며 완전히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에 앞서 구글 패션 전자상거래에 참가한다는 소문이 돈 바 있었는데, 사이트 공개와 함께 그 실체가 밝혀진 것. 구글의 첫 패션 특화 쇼핑사이트 'Boutiques.com'에서는 구글의 검색 시스템에 구글 산하 기업인 'Like.com'의 이미지 검색 시스템이 융합해, 각 개인의 스타일과 기호에 맞은 최적의 정보와 상품을 자동으로 셀렉트하는 획기적인 기능을 보여준다. 등록된 유저는 개인의 스타일과 상품을 모은 부티크 페이지를 직접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데, 마치 윈도우 쇼핑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상품 구입을 원하는 경우, 이미지 클릭시 판매사이트로 연결되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Boutiques.com'의 오픈과 함께 iPad를 통해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공개했는데, 다운로드는 무료로 제공된다. 패션과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구글의 신사이트를 통해서 퍼스널하고 인터랙티브한 새로운 쇼핑환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