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영향평가를 실시해 모든 시설을 교재화하고 구내 모든 지역을 창의·인성 체험장화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영향평가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공원조성·하천정비·시설물건축 등 주요 시설투자 초기 단계에서 사업의 교육적 영향 및 효과를 고려토록 한 제도다.
노원구, '교육영향평가제' 전국 최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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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교육영향평가제'를 실시한다.
노원구는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영향평가를 실시해 모든 시설을 교재화하고 구내 모든 지역을 창의·인성 체험장화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영향평가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공원조성·하천정비·시설물건축 등 주요 시설투자 초기 단계에서 사업의 교육적 영향 및 효과를 고려토록 한 제도다.
구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교육영향평가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내년 초까지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조례에는 △교육영향평가제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 △교육영향평가위원회 및 교육영향실무평가단 설치 △교육영향평가 대상사업 △체험공간 조성 및 창의 인성 체험장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영향평가를 실시해 모든 시설을 교재화하고 구내 모든 지역을 창의·인성 체험장화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영향평가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공원조성·하천정비·시설물건축 등 주요 시설투자 초기 단계에서 사업의 교육적 영향 및 효과를 고려토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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