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닭고기 브랜드 ‘명품꼬꼬’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10.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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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고기결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겨먹는 대표적인 육류로 꼽힌다. ‘명품꼬꼬’(www.mpchicken.com)는 대농에프앤에스에서 자체 개발한 원료(특허출원 10-2010-0088750)를 사용, 국내 최대의 닭고기 생산업체인 ㈜마니커와 업무 및 육성제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닭고기만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병아리의 부화에서 닭고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영양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닭의 건강함은 물론 닭고기의 상태 및 맛 또한 일반 닭고기와 비교해 볼 때 월등한 차이를 보인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닭고기를 섭취하는 방식인 치킨이나 삼계탕에서 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입맛에 맞도록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인삼이나 녹용 같은 한약제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에 착안해 사료화에 성공한 것이다.
명품닭고기 브랜드 ‘명품꼬꼬’ 출시


또한 가슴살이 일반 닭에 비해 매우 부드러우며 삶아도 고기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어 일반 소비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조리할 수 있다. 일반 생닭보다 기름기가 적어 닭백숙 등의 조리 시에 국물이 맑게 우러나오는 것을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 가능하며, 조리 후 식은 상태에서도 비릿한 맛이 없다.



㈜윤성에스앤씨는 ‘명품꼬꼬’ 브랜드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일반 닭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닭을 공급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부들이 주 고객층인 육제품 전문 소셜커머스 코기코기(www.kogiikogii.com)와 업무제휴를 통해 브랜드 출시 이벤트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공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성에스앤씨 김윤철 대표는 “온라인매체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시식회를 열어 일반 소비자분들에게도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명품꼬꼬가 출시되면서 일반식당납품 및 도매업체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현재 닭가슴살, 닭곰탕 등의 육가공제품 또한 출시예정이므로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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