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3D' 애플 앱스토어 톱 50선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0.11.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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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42,950원 ▲50 +0.12%)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게임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가 애플이 뽑은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50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애플은 최근 앱스토어에 ‘명예의 전당(Essentials Hall of Fame)’ 섹션을 새롭게 만들고, 앱스토어의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오픈 이후 2년 동안에 많은 인기를 얻은 어플들을 선정해 소개했다. '홈런배틀3D'눈 국내 어플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홈런배틀3D’는 간단한 규칙과 조작으로 손쉽게 긴장감 넘치는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해, 2009년 6월 애플 앱스토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해외 오픈 마켓에서 줄곧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게임 순위 5위, 스포츠 장르 1위(미국 기준)에까지 오르고, 누적 네트워크 대전 횟수 6000만 건을 넘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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