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빼빼로데이'…특별한 데이트룩이 필요해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2010.11.10 13:45
글자크기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며 과자를 주고받는 빼빼로데이도 며칠 남지 않았다. 특별한 데이트날, 평소보다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게 여자들의 마음. 러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해보자.

◆러플디테일로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빼빼로데이'…특별한 데이트룩이 필요해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연인과의 데이트에 몸을 꽁꽁 싼 멋없는 점퍼를 입고 나갈 순 없는 노릇이다. 따뜻하지만 페미닌한 멋을 살려주는 러플 디테일의 아이템에 주목하자.

러플 디테일은 물결처럼 자연스러운 주름이 페미닌함과 동시에 걸리시함을 함께 전해준다. 멋없는 코트라도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코트라면 좀 더 큐트하면서도 트렌디함이 전해지는 것.



또한, 러플을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스키니한 몸매의 소유자자면 가슴부분에 러플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더욱 볼륨있는 몸매를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으로 화사하게

다가오는 '빼빼로데이'…특별한 데이트룩이 필요해
밋밋한 분위기의 겨울옷에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을 가미해보자. 플라워 패턴 아이템은 더욱 활기차 보이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해 연인의 마음을 끄는데 도움을 준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두꺼운 재킷을 믹스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을 완성할 수 있고, 청키한 니트 톱에 플라워 맥시스커트를 매치하면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데이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