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의사들 '갤럭시탭' 들고 회진한다

김수홍 MTN기자 2010.1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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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8,400원 ▼500 -0.63%)는 이번주 출시 예정인 갤럭시탭을 삼성의료원에 공급해 모바일 병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삼성의료원은 갤럭시탭을 이용한 '닥터 스마트' 서비스로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회진에 필요한 환자 리스트와 의료정보, 영상 이미지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의료원은 공동으로 여섯 달 동안 전담 팀을 구성해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국내 대형병원과 중소형 병원에 추가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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