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사진 화제, 모델 몸매 인증

머니투데이 박민정 인턴기자 2010.11.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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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바비펫' 포토타임 현장 직찍 사진 @annbjorg1<br>
.↑명동 '바비펫' 포토타임 현장 직찍 사진 @annbjor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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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29)의 직찍 사진이 화제다. 포토샵, 보정 없이도 모델 포스를 내뿜는 최나경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바비펫' 1호점에서 진행된 포토타임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 최나경은 하이힐을 신지 않고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명동에서 '티벳궁녀' 최나경씨를 봤습니다. 존재감 짱. 정말 친절하시더군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나경을 직접 본 네티즌들은 "진짜로 실물이 마르고 이쁘시더라구요" "알아봐주는 시민들한테 오히려 고맙다고 하더라. 정말 친절했다" "얼굴은 개성만점, 몸매는 굿"이라며 칭찬글을 쏟아냈다.



한편 최나경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 역으로 보조 출연 후 무표정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표정이 티벳여우와 닮아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어 유명세를 탔다.

화장품 모델뿐만 아니라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보습학원의 정선생 역으로 캐스팅 돼 정식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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