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유없는 급락 동아원, 5일만에 반등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10.11.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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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악재가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최근 주가가 급락한 제분업체 동아원 (1,007원 ▲5 +0.50%)이 5일만에 반등했다.

8일 동아원 주가는 전일 대비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원은 최근 3일 연속 하한가를 포함해 4일간 주가가 급락해 지난주에만 40% 가까이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가 급락하자 동아원은 조회공시를 통해 "최근 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회사의 경영상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특수관계인 물량이 시장에 나온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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