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1월03일(15:5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LS전선이 2개월 만에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다.지난 9월 LS전선은 1400억 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 생산라인 이전을 위한 시설자금과 기업어음(CP) 상환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 이번에 조달되는 외표채는 차환용도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LS전선이 발행할 예정인 외표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