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택스는 미국과 캐나자에서 판매된 제품의 안전벨트 가스 클립이 상처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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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0.11.05 18:15
브라이택스, 카시트 안전 문제로 대대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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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클립 이상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아 카시트 업체 ‘브라이택스(Britax)’가 자사의 샤프롱 인펀트 카시트 제품 2만3000대를 자발적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택스는 미국과 캐나자에서 판매된 제품의 안전벨트 가스 클립이 상처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택스는 가슴 클립 문제로 손가락과 팔 등에 피해를 입었다는 세건의 제보 접한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가 밝혔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택스는 미국과 캐나자에서 판매된 제품의 안전벨트 가스 클립이 상처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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