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에서 빠르고 깊이있는 머니투데이 온오프라인 뉴스 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머니투데이방송(MTN)까지 볼 수 있는 모바일 뉴스애플리케이션 '머니투데이 탭(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뉴스 애플리케이션인 '머니투데이 탭(태블릿)'을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SK텔레콤 'T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머니투데이 탭(태블릿)'은 온·오프라인 종합경제지 머니투데이의 빠르고 깊이있는 뉴스와 '부자되는 좋은 습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갤럭시탭에 최적화한 크로스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이다.
◇타일방식의 뉴스화면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메인화면'
톱뉴스 하단에는 '투자속보''주요뉴스''MTN''스타뉴스속보''스포츠속보''자동차' 등 8개의 섹션뉴스가 나타나 있다. 이 가운데 하나의 뉴스섹션을 선택하면 바로 기사가 나타난다. 기사를 읽는 도중 메뉴바를 통해 글자크기를 조정하고 기사를 스크랩 또는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섹션에서 기사를 더 보고 싶으면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된다.
특히 스타일M, 자동차, IT기기 등 머니투데이가 제공하는 사진 등 비주얼 중심으로 특화된 뉴스서비스는 17.78㎝(7인치) '갤럭시탭' 화면크기에 맞춰 '보는 뉴스'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입맛대로 골라본다
↑최대 18개 뉴스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메인화면에 넣고 싶은 채널을 체크하면, 메인화면 상단의 포토뉴스와 메인뉴스 등 2개의 고정채널 아래로 선택채널들이 자동 배치된다. 선택채널의 화면위치를 바꾸고 싶으면 '채널변경'에 들어가 '순서변경' 버튼을 누른 다음에 해당채널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된다.
◇신문·방송, 한 화면에서 즐긴다
↑갤럭시탭으로 즐기는 MTN 경제방송
다만, 무선랜(와이파이) 서비스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때문에 데이터통화료 걱정없이 현장감 넘치는 경제방송을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SNS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MT뉴스
↑트위터 등을 통한 스크랩/공유 기능
또 상단의 스크랩 공유버튼을 누르면 트위터나 미투데이, e메일로 친구들과 기사를 공유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는 조만간 애플 '아이패드'용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