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최 스팩만 회장은 93년부터 98년까지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98년부터 2005년까지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았던 적이 있다. 이후로는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대한 여러 조언을 해 왔다.
회사는 신임 회장이 영업총괄 윤점식 부사장과 운영총괄 손병옥 부사장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기반으로 업무를 새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 푸르덴셜의 인사부장으로 입사한 황우진 사장은 93년부터는 영업 현장에서 일했고 98년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브라질 법인, 이태리 법인에서 푸르덴셜 라이프 플래너 조직 구축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