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3년 연속 투자유치분야 대통령상 수상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0.11.03 13:54
글자크기
충남도, 3년 연속 투자유치분야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가 투자유치 분야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투자유치담당관실 이영석 팀장(사진)이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 외국기업의날 행사'에서 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외국인 투자유치업무를 맡아 온 이 팀장은 일본 COSMO사, 오만 OOC사 등을 충남에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 2008년에도 기관 및 개인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이승곤 투자유치담당관이 투자유치 최고기록 공무원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의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