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신모델 1.1% 금리로 24개월 할부"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10.11.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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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신모델 1.1% 금리로 24개월 할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11월 한 달간 2011년식 모델과 2010년식 잔여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이달 중 차량 계약 및 출고가 완료될 경우에만 적용된다.

먼저 2011년식 모델을 구입할 경우 1.1%의 초 저금리 리스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 값에 40%를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나머지 금액을 매월 1.1% 금리로 24개월 분납하면 된다.



또 2010년식 로드킹(FLHR),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를 포함한 투어링 계열의 모델을 구입하면 라이더의 안전과 직결되는 점검 서비스는 평생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대상 서비스는 엔진 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타이어 점검 등 30여가지다.

아울러 구입하는 모델의 연식과 기종에 따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부품 및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크레딧’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총괄부장은 "어떠한 연식의 모델을 선택해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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