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퍼스트프라임' 모델하우스 7000명 인파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0.10.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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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관 이후 3일간…분양가 저렴한 세종시 첫마을에 수요자 관심 쏠려

세종시 '퍼스트프라임' 모델하우스 7000명 인파


충남 연기군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9일 퍼스트프라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후 3일간 약 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59∼149㎡ 총 1582가구 규모로 3.3㎡당 분양가가 500만∼600만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LH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첫 공급되는 아파트인데다 분양가가 싸 관심을 갖는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추후 진행하는 사업에도 수요자들이 몰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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