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노드디지탈, 美 희토류 G20에 의제제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0.10.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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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G20때 중국의 희토류 수출 문제를 의제로 제기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기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3노드디지탈 (0원 %)은 전날보다 3.4% 상승한 2740원에 거래 중이다. 3노드디지탈은 중국 허난성에 가채 매장량 2188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광산을 소유해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문제를 의제로 제기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희토류 문제를 나올 경우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중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3개국 경제장관 회담을 희토류 수출 규제 문제가 거론될 것을 꺼려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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