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LED 일등사업 돼달라"

머니투데이 파주=김병근 기자 2010.10.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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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구본무 LG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준공을 기념하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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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본무 LG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황진하 파주시 국회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br>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구본무 LG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준공을 기념하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본무 LG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황진하 파주시 국회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구본무 LG회장이 27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첨단소재단지에서 LG이노텍 LED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금은 LED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잘 극복해 LCD처럼 LED도 일등사업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준공식엔 구본무 LG (81,000원 0.00%)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전자 (97,900원 ▼900 -0.91%)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398,000원 ▼6,000 -1.49%)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9,910원 ▼20 -0.20%) 부회장, 허영호 LG이노텍 (238,500원 ▼5,000 -2.05%) 사장 등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도 참석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 지사도 이날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축사 도중에 구본무 회장에게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감사 표시로 준공식 참석자들의 박수를 여러 번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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